아비정전 명대사
1> 一九六零年四月十六号下午三点之前的一分钟你和我在一起,因为你我会记住这一分钟。
从现在开始我们就是一分钟的朋友,这是事实,你改变不了,因为已经过去了。
"
난 잊지 않을거야. 우리 둘만의 소중했던 1분을.
이 1분은 지울 수 없어. 이미 과거가 되었으니."
2> 你别提这一分钟!我以前以为一分钟很快就会过去,其实是可以很长的。有一天有个人指着手表跟我说,他说会因为那一分钟而永远记住我,那时候我觉得很动听。但现在我看着时钟,我就告诉自己,我要从这一分钟开始忘掉这个人。
"1분 얘긴 하지 마세요! ...
1분이 쉽게 지나갈 줄 알았는데 영원할 수도 있더군요.
그이는 1분을 가리키며 말했죠. 영원히 날 기억할 거라고 했어요.
그 말에 마음이 끌렸어요...
하지만 이젠 이 시계를 보며 1분내로 그를 잊겠어요.."
3> 我听别人说这世界上有一种鸟是没有脚的,它只能够一直地飞呀飞呀,飞累了就在风里面睡觉,这种鸟一辈子只能下地一次,那一次就是它死亡的时候。
"세상에 발 없는 새가 있다더군.
늘 날아다니다가 지치면 바람 속에서 쉰대.
평생 딱 한 번 땅에 내려 앉는데 그건 바로 죽을 때지."
4> 以前我以为有一种鸟一开始飞就会, 飞到死亡的那一天才落地。其实它什么地方也没去过,那鸟一开始就已经死了。我曾经说过不到最后一刻我也不会知道最喜欢的女人是谁,不知道她现在在干什么呢? 天开始亮了,今天的天气看上去不错,不知道今天的日落会是怎么样的呢?
난 (발 없는) 새가 처음부터 날 수 있다고 여겼다. 날다가 죽는 날에야 비로소 땅에 떨어진다고... 그러나 사실 그 새는 어디에도 가지 않았다. 그 새는 처음부터 이미 죽어 있었으니까. 난 옛날부터 생의 마지막 순간이 오지 않으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여인이 누구인지 알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하곤 했다. 그녀는 지금 무얼 하고 있을까? 날이 밝아온다. 오늘 날씨는 그럭저럭 괜찮아 보이는데, 오늘 일몰은 어떤 모습일지 모르겠다..
출처 : 네이버 지식IN